여기저기 여행자

탄자니아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E-VISA 발급 절차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영어 소통이 어려운 분이라면 인터넷을 통해 미리 비자를 발급받는 E-VISA 신청이 유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탄자니아 비자 사이트 E-VISA 신청 절차와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탄자니아 E-VISA 종류

탄자니아 여행 비자는 두 가지 방식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출국 전 미리 신청하는 E-VISA이며, 다른 하나는 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는 방법입니다. 현지에서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E-VISA를 추천합니다.

탄자니아 비자 사이트 바로가기 

https://visa.immigration.go.tz/

탄자니아 비자 신청 절차

1. 탄자니아 비자 신청 사이트 방문: Tanzania eVisa - Welcome
2. New Application 클릭 후 기본 정보 입력
3. 이메일 주소와 보안 질문/답변 설정 (비자 상태 확인 시 필요)
4. Application ID 발급 후 개인정보 작성 (이름, 성별, 생년월일 등)
5. 여권 정보 입력 (여권 종류는 일반인 경우 'Ordinary' 선택)
6.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숙소 주소 작성
7. 여권 정보 스캔본과 증명사진 업로드 (jpeg/png, 최대 300kb 이하)
8. 비자 비용 결제 (비자카드 또는 마스터카드 사용 가능, 비용 50 USD)

탄자니아 비자 신청 시 주의사항

비자 신청 후 환불이 불가능하므로,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 후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자 승인에는 보통 4~5일이 소요되며, 현지 공휴일 등의 이유로 지연될 수 있으니 일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신청하세요.

비자 진행 상태 확인

비자 진행 상태를 확인하려면 비자 신청 사이트에서 Visa Status를 클릭하고, Application ID와 보안 질문/답변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자 승인 완료 시 이메일로 비자 다운로드 링크가 발송됩니다.

완료 및 인쇄

비자가 승인되면 PDF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인쇄해 준비합니다. 이로써 탄자니아 여행을 위한 비자 준비가 완료됩니다.

탄자니아 여행을 앞두고 필요한 비자를 안전하게 발급받으세요.

이 가이드를 통해 원활한 비자 발급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탄자니아 비자 사이트 이용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오키나와는 연중 따뜻한 기후 덕분에 언제든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절별로 날씨와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시기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달 소개하고, 꼭 챙겨야 할 준비물에 대해 안내합니다.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달 - 봄 (3월, 4월, 5월)

오키나와의 봄은 평균 기온이 20℃ 이상으로 따뜻합니다. 특히 3월에는 일찍 여름을 즐길 수 있으며, 5월 중순에는 장마철이 시작되어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옷차림: 낮에는 반팔 옷이 적합하지만 저녁에는 얇은 겉옷이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여름 (6월, 7월, 8월)

여름은 오키나와 여행의 하이라이트 시즌입니다. 장마는 6월 하순에 끝나며, 7월 초부터는 바다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입니다. 8월에는 태풍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어 일정에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옷차림: 반팔, 민소매, 통기성 좋은 옷을 추천합니다. 강한 자외선을 막기 위해 모자와 선글라스도 필요합니다.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시기 - 가을 (9월, 10월, 11월)

가을에는 9월 하순까지 여름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집니다. 10월에도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안정적입니다. 11월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며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옷차림: 가벼운 겉옷과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0월까지는 여름옷차림이 적합합니다.

오키나와 여행하기 좋은 달 겨울 (12월, 1월, 2월)

오키나와의 겨울은 평균 기온이 17℃ 전후로 비교적 따뜻하지만, 북풍이 강해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겨울은 비수기이기 때문에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옷차림: 바람을 막아주는 외투와 머플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키나와 여행 준비물

오키나와는 사계절 내내 자외선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비옷이나 우산도 준비하여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하세요. 여름철에는 방수 휴대폰 케이스와 방수팩도 유용합니다.

백령도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섬으로,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심청전에 나오는 인당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인천에서 백령도까지 가는 배 시간과 요금, 그리고 섬의 주요 여행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그럼 먼저 인천에서 백령도 가는 배 시간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백령도 가는 배 시간표

백령도로 이동하는 배는 코리아프라이드호와 코리아프린스호 등이 운항합니다. 배 소요 시간은 코리아프라이드호는 3시간 40분, 코리아프린스호는 약 4시간이며,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인천 연안 여객선터미널 정보

백령도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이며, 주차 요금은 하루 10,000원입니다.

운항 요금

운항 요금은 편도 기준이며, 주말 및 성수기에는 10% 할증이 적용됩니다.

• 대인: 71,700원
• 중학생, 고등학생: 64,700원
• 경로우대(만 65세 이상): 57,700원
• 소인: 38,850원

백령도 주요 관광지

백령도의 주요 관광지로는 두무진, 콩돌해안, 용트림바위 등이 있습니다. 두무진은 수억 년 동안 형성된 기암괴석으로 절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백령도는 국내 유일의 물범 서식지인 물개바위가 있습니다.